아이들과 갈만한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애플 수박 따기 체험 입니다.
수박 하면 수박밭에서 엄청~큰 수박을 떠올리실것 같습니다.
오늘 체험할 애플수박은
애플처럼 작은 수박인데요
그래서 머리위로 주렁주렁 열리는 수박이었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맛은 정말 달고 시원하였습니다.
그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갈전리 1158-4
길은 생각보다 찾기 쉬웠습니다.
큰길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수박 하우스 였습니다.
근처에 주남저수지가 있으니 체험 후 나들이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변에 도착하면
하우스 앞에 현수막이 보입니다.
근처에 가시면 차를 어떻게 대라는 안내를 해주셔서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의사항은 사진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문의하시고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애플수박 수확 시즌에는 바쁘시고,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가면 체험을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번호
010-9002-6709
010-3845-5583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수박 터널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바로 눈에 띄어서 , 수박의 깜찍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모두들 와~하고 일단 감탄을 내뱉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너무 앙증맞았습니다.
1인 체험비용
인당 12000원 입니다.
그리고 애플 수박 하나 를 따게 됩니다.
수박따기 + 사진촬영 + 견학
이렇게 코스로 진행되는것 같은데
수박딴것은 집으로 가져가고,
미리 따놓은 애플수박 맛을 보게 잘라서 주십니다.
그러면 맛보고 농장 구경좀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되는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문해서 체험할 인원 을 말해드리고
입금을 한다음
바로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확한 애플수박을 출하하려고 준비해둔 모습도 보았습니다.
키로수에 따라 크기에 따라
선별해서 같은 박스에 넣어 출하하는것 같았습니다.
마트에서 이런 수박 보지 않으셨나요??
크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저희 큰아이 12살짜리 아이의 주먹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큰아이 주먹이 더 커 보이지 않나요...;;
수확되는 애플수박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수박 입니다.
이렇게 수박을 구경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애플 수박 따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가위를 주시면 잘라보는 체험을 하였고
그다음 이렇게 농장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지금이 수확 마무리 시즌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5월 중순부터 애플수박 따기 체험을 하시고 6월 중순 정도에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뭇잎이 많이 말라있었습니다.
이렇게 앙증맞은 애플수박을 따보고
농장 구경도 해보고
사진도 찍고
맛도 보고~
좋은 체험 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체험을 하고싶은데
수확 체험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애플수박체험 어떠신가요??
앙증맞고 귀여운 수박 한번 따보시면 좋은 추억이 남을것 같습니다
이번년도에 못가보시는 분들은 내년에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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