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중에 묵었던 숙소 소개해 드려용
가성비 갑으로 혼자 여행하는 분에게도 딱 좋은 곳이에요!!
왜냐면 지리적으로 중심부랑 가깝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길만 건너면 도톤보리 5분컷..
오사카 난바역 도보 10분 컷
중심부 신사이바시 가까워서 쇼핑하기에도 딱인 곳이에요
가격도 비성수기 2만원대 ~ 극성수기 시즌엔 10만원 초반대 더라구요~!
저는 비성수기 시즌에 갔었어서 1박에 2만 4천원에 2박해서
5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이틀 잘 묵고 왔습니다 ^____^
아크로캡슐 호텔 난바 도톤보리
건물 입구에 적혀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5층으로 가서 체크인 하고 들어갑니다..
체크인을 하면 수건과 일회용 칫솔치약, 번호카드키를 주는데요,
옷장 키이기도 하고 침대번호 이기도 해요!
옷장에 대면 문이 열리고,
캐리어도 들어가지만 더 큰 캐리어인 경우에는
밖에 놔두는 공간도 있어서 놔둬도 되고
저기서 캐리어 짐정리도 하고 그렇게 합니닷
엄청 크진 않은데
딱 좋았던거 같아요 >.<
옷장에 수납하고
맨몸으로 침실로 들어갑니닷
여기서 부터는
조용히 해야 해요~~
캡슐호텔의 메인
침대있는공간 입니닷
저는 2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오르내리기 살짝 귀찮기는 했습니다..ㅠㅠ
캡슐호텔은 1층이 좋은거 같아요....
침대방을 나가면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어요.
나름 방음이 잘되서
침실에선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
파우더 룸까지 완벽했습니다!!
샤워실 안을 보여드리자면
어메니티가 있구욥,
향기가 좋더라구요 ^___^
어디껀지 궁금...
혼자 들어가서 씻기 딱 좋은 사이즈 였습니다!!
파우더룸에 거울이 확대거울도 있었어요 >.<
큭큭..
자는 공간은 여느 캡슐호텔과 같이
블라인드를 내리면 끝!!
머리맡에 조명 스위치
알람설정, USB콘센트가 있었어요,
알람설정은 시간을 설정해놓으면
조명이 깜빡깜빡 거리는데
엇...신기하게 눈이 떠지더라구요???!!!!
저녁은
캡슐호텔 앞 맛집에서 덮밥 먹었어용
너무너무 맛있었어욥!!
아늑해서 잠도 잘오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나서고 그랬습니닷
오사카 난바 중심부 근처에 있어서
돌아다니기 너무너무 좋았다는!!
혼여 할때 강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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